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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방송 캡처 |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단둘이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라이브 방송을 켰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5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전현무는 술을 마시고 라이브를 하게 됐다고 밝히며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한다. 그래서 하게 됐다"라며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함께 마시고 있다"라고 라이브 방송 시작을 공식 발표 했다. 최근 급성 후두염에 걸렸던 전현무는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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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방송 캡처 |
이어 가수 보아가 라이브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아주 친근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특히 보아는 전현무의 라이브 방송 속 얼굴을 보며 "이장우 닮았다. 정말 이장우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반쪽만 나오니까 그렇게 보이나. 내가 왼쪽만 괜찮게 생겼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무의 고민상담'으로 진행 된 이날 라이브에서 보아와 전현무는 술에 취해 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대화 내용보다도 영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고 전현무에게 스킨십하고 볼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9살의 나이차이에도 서로 격의 없는 모습이었다. 전현무 역시 보아에게 아주 편하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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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방송 캡처 |
술 취한 것 같다는 댓글이 이어지자 "지금 시간이 몇 시인데 아니다"라고 했지만 보아는 이미 혀가 풀린 상태였다. 두 사람은 서로 건배를 하기도 했고, 갑자기 "술 마신거 아니다"라고 번복하기도 했다. 두 사람다 얼굴이 빨갛고 눈이 풀린 상태였다.
보아는 댓글에 유튜버 궤도가 등장해서 팬이라고 하자 이를 언급하기도 했고, '나 혼자 산다' 출연 요청에는 "집이 그렇게 좋지 않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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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방송 캡처 |
라이브 방송 중 계속 전현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보아는 "오빠 누구야? 누가 계속 전화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회사에서 지금 난리가 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걸려왔지만 전현무는 전화를 끊었고 이후 급하게 인사하며 종료했다.
전현무가 "어쨌든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이라며 인사하자 보아는 "전현무 좋아하지 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은 "커플 발표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반응과 더불어 "나중에 라이브 방송 영상으로 보면 이불킥 각이다"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