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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사진=스타뉴스 |
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한다. MC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가 출연한다.
이날 '현장 세 컷'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기막힌 사건을 소개한다. 배달해야 할 음식이 늦게 나왔다며 가게 사장에게 침을 뱉는 것도 모자라, 오토바이로 사장을 밀치고 도망가는 배달 기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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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인들의 참을 수 없는 본능(?)을 탐구한다. 초등학교 앞에 나타난 키 190cm 거구의 범인이 보인 위협적인 행동에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은 공포에 떨며 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CCTV에 담겼다.
곧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나를 죽여달라"며 난동 피우는 범인을 제압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김성주는 경찰의 체포술을 보고 자신도 '시골경찰' 시절 배웠던 기술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남이 행패를 부리게 된 참지 못한 본능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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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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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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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플러스 |
영상을 본 박하선은 과거 신입생 시절 연극학과 선배들이 주는 술을 거부할 수 없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똥군기' 문화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