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 "오은영 '백억짜리 아침식사'와 비슷? 작년 9월 출연 제안 받아"

광화문 프레스센터=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4.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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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04. 08 /사진=김휘선 hwijpg@
방송인 서장훈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04. 08 /사진=김휘선 hwijpg@


'재산 2조설' 방송인 서장훈이 진짜 백만장자를 만난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EB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백만장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장훈, 조나단, EBS 김민지 PD, E채널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서장훈은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을 결심한 계기로 "제가 평소에 EBS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 제가 말을 많이 하는 프로를 하다 보니 집에선 침착한 프로를 많이 본다. 마침 EBS, E채널에서 함께 이 프로그램을 만드신다고 저에게 제의를 하셨고, 저도 이 프로그램을 하면 배울 게 많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EBS, E채널의 대표 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도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는 토크쇼를 선보였다. '이웃집 백만장자'가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이지 않냐는 질문에 서장훈은 "저는 작년 9월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라며 '백억짜리 아침식사' 방영 이전부터 '이웃집 백만장자'가 기획됐음을 강조했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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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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