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업튀' 1주년 자축..이땐 인생이 180도 바뀔 줄 알았을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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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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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방영 1주년을 자축했다.

변우석은 8일 자신의 계정에 "4월 8일 월요일 저녁 8:50 첫 방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변우석이 지난해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류선재 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변우석은 고등학생으로서 체육복부터 가수 이클립스 보컬로서 무대의상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모델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극중 가수로 '소나기'를 녹음한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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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와 함께 데뷔 9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바, 드라마의 방영 1주년을 기념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팬들은 "벌써 1년", "우리 선재야", "Happy 1st Anniversary for Lovely Runner & My beloved Ryu Sunjae", "나의 2024년은 온통 너로 가득했어"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변우석은 아이유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보인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정 하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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