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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유, 박보검 /사진=김창현 ch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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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6일까지 54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폭싹 속았수다'는 3월 7일 첫선을 보인 16부작 장편 드라마로 매주 4회씩 순차 공개, 3월 28일 막을 내렸다. 공개 4주 차엔 글로벌 순위 3위를 찍었는데, 다시금 정상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볼리비아, 칠레, 모로코,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진입하기도 했었다.
'폭싹 속았수다'는 믿고 보는 임상춘 작가, 김원석 감독의 시너지로 웰메이드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 주연들은 물론 염혜란, 오민애, 최대훈,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 정해균 등 신스틸러 조연들의 명품 열연이 더해져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