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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SNS |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직거래 사기범을 잡기 위해 직접 나섰다.
혜림은 9일 "잡아보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 마포경찰서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이에 더해 직거래 사기 피해를 신고한 내역도 공개했다. 내역에는 '귀하의 민원이 다중 피해 사건으로 확인되어 책임수사관서에 접수되었습니다'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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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SNS |
혜림은 앞서 지난 3월 아이들 책을 사려다가 인터넷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하고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하 잠이 안 오네요.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어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