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천재' 강하늘·'얼굴 천재' 차은우 조합이라니..코미디 '퍼스트 라이드', 초호화 라인업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4.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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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하늘, 차은우 /사진=스타뉴스
왼쪽부터 강하늘, 차은우 /사진=스타뉴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가 강하늘, 아스트로 차은우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1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엔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쇼박스 측은 '퍼스트 라이드'에 대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그려낼 한층 확장된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 5인의 신선하고도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담겼다"라며 "영화는 3월 21일 크랭크인하여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가폰은 남대중 감독이 잡았으며, 강하늘과 흥행작 '30일'(2023) 이후 재회를 알렸다.

극 중 강하늘은 외모, 성적, 집안까지, 완벽주의적 성격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태정 역할을 맡았다.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영광은 화려하게 코트를 누비는 농구 선수를 꿈꾸다 연민(차은우 분)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게 된 도진 역할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차은우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코미디 영화에 처음 도전, 관심을 더하고 있다. 그는 비록 오늘은 방구석이지만, 내일의 월드 뮤직 페스티벌 DJ를 꿈꾸는 연민 역할로 등장한다.

여기에 강영석은 일찍부터 종교에 귀의한 금복 역, 한선화는 마음먹은 건 무조건 이루고 쟁취하는 행동대장 옥심 캐릭터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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