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제 없이 82kg→61kg..이다은 "더 빼야 해요" 역대급이네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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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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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다이어트 근황을 직접 전했다.

이다은은 10일 "요새 몸무게 다 돌아왔다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해주시는데 아직 61키로라 임신 전으로 돌아가려면 6키로는 더 빼야 해요"라며 "키가 170이라 61키로면 쪄보이지 않지만 절대 늘씬하지도 않아서 요새 전처럼 달라붙는 옷들은 못 입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설 연휴 이후로 운동을 못가서 이제 다시 맘먹고 남은 거 빼보려고요"라며 "남주 낳으러 갈때 82키로였으니까 많이 빠지긴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다이어트법 요새 많이 물으셔서 제가 언제 공유해드릴게요. 신박한 방법은 없긴 해요. 거의 식단"이라며 "다이어트 보조제도 전 안 먹어서"라고 덧붙였다.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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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은은 "남주 낳으러 갈때 80킬로 넘었던 것 아시죠. 빨리 빼지 않으면 큰일날 듯 하여 12월 말부터 식단+운동 병행하고 있어요.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잘해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사진=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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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외출 셀카와 함께 "얼굴 터질 듯 ㅜㅜ"이라고 전하며 우량아 출산 이후 빠지지 않는 볼살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또한 "이때로 돌아가기 위해서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현재 69키로"라고 적었다. 이어 과거 사진에 대해서는 "인생 첫 헬스 기념샷. 이때 55키로?"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공개된 '남다리맥 하우스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리 착할까. 내가 정말 복이 많은 사람"라며 "너무 순하고 착하다 보니까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했다가 '아 그건 아니지' 하고 정신을 차렸다 반복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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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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