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까지 때려잡는다"..마동석, 5월 연휴 앞두고 출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4.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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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룩한밤 : 데몬헌터스' 스틸컷
/사진='거룩한밤 : 데몬헌터스' 스틸컷


악마까지 때려잡는 마동석이 출격한다.

1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짜릿한 시너지를 자랑하는 '거룩한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거룩한 밤 : 데몬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공개된 스틸은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조합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사진='거룩한밤 : 데몬헌터스' 스틸컷
/사진='거룩한밤 : 데몬헌터스' 스틸컷



검은 가운을 둘러쓰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악마 숭배자들과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거룩한 밤' 팀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과 첨예한 대립을 예고한다.

스틸 속 특별한 힘을 부여받은 '바우'의 주먹과 신비로운 능력으로 악을 퇴치하는 '샤론', 그 모든 것을 기록하는 '김군'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마주할 거대한 미션은 무엇일지, '거룩한 밤' 팀 과연 혼돈에 빠진 도시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바우'가 과거 악마의 힘에 사로잡혔던 '샤론'과 '김군'의 목숨을 구해준 인연으로 시작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어떤 팀들보다도 끈끈한 유대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해 이목이 집중된다.

세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한 팀으로써 시너지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이들이 악마들을 제압해 가 며 보여줄 통쾌하고 강렬한 활약은 올봄 관객들에게 도파민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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