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집값 반반"→"세 집 살림 중" 고백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한영 개인계정
/사진=한영 개인계정


가수 한영과 남편 박군과의 세 집 살림 일상을 알렸다.

한영은 1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하. 어쩌다보니 세 집 살림 중. 할 게 너무 많다. 미추어 버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시골에 집을 짓고 있는 한영이 새로 지은 집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한영은 올해 초 귀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한영 개인계정
/사진=한영 개인계정



한영은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보려고 일을 저질렀네요. 둘다 시골 좋아함. 너무 맨땅이라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하나씩 하나씩 재밌게 만들어가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시골에 땅을 사고 귀촌했음을 알렸다. 한영은 귀촌, 귀농. 농촌체류형쉼터, 시골살이, 농막, 전원주택, 귀촌부부라고 전했고 박군이 포크레인을 빌려와 함께 시골에서 집을 짓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4월 결혼한 한영과 박군은 올해로 결혼 4년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돌싱포맨'에 출연해 새 집을 공개한 가운데 "집을 살 때는 돈을 정확히 반반 했다"라고 밝혔다. 박군은 "저는 전액을 다 빌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결혼 초기에는 박군이 생활비를 안줬으며 각자 침대를 쓴다고 공개해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함께 귀촌해서 보금자리를 꾸미는 등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