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동상' 최여원, '나랑 놀자' 오늘 데뷔..기대 포인트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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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원/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최여원/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힐링 위로송으로 오늘 4월 11일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노래부터 연주까지 다 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랑 놀자'를 발표하는 가운데 최여원의 데뷔를 앞두고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기타 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개성 강한 실력 공개

지난해 출연한 TV 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청아한 목소리를 인정받아 최종 동상을 수상한 최여원은 시그니처인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으로 차별화된 음악적 컬러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뷔 싱글에 담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최여원의 기타 연주로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 전매특허


최여원은 싱그러운 목소리의 소유자라는 애칭에 어울리게 독보적인 음색을 이번 데뷔 싱글에서도 제대로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지리스닝 곡이라는 점에서 최여원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노래가 지닌 편안한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힐링을 안겨주는 위로송

'나랑 놀자'는 최여원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낯선 서울살이에 지쳐가던 어느 날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탄생된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포근한 힐링을 선사하는 위로송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이에 더해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도 예고됐듯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의 청순하면서도 내추럴한 비주얼도 이러한 매력 포인트들을 더해줄 예정이다.

최여원은 "작은방에서 혼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르던 곡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돼 설레고 기대가 되면서도 떨린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휴식처럼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되면 좋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데뷔 소감을 남겼다.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담백한 기타 연주로 휴식 같은 편안함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표현된 최여원의 데뷔 싱글 '나랑 놀자'는 오늘 4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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