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종국, 친형 병원서 레이저 첫 경험 후 "어려졌다" [짐종국]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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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김종국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가수 김종국이 인생 첫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김종국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종국은 "인생 최초로 레이저 시술하러 형 병원에 간다"며 "형이 '제발 와서 해라', '좋을 때 오히려 관리해야 한다'고 해서 비싼 건데 형이 공짜로 해준다니까"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친형이 운영 중인 성형외과에 방문한 김종국은 고주파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됐다. 그는 "개인적으로 고주파는 몸이 다쳤을 때 정형외과 가서 맞아본 거 이후로는 처음"이라며 "이제는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시술받으며 "열감이 살짝 온다. 살짝 따끔왔다. 볼 아프다. 되게 뜨겁다"고 토로했다. 이어 한쪽 시술을 마친 뒤 그는 거울을 보더니 "얼굴이 쫙 올라갔다. 눈이 커졌다. 누가 잡고 올리는 거 같다"며 기뻐했다.


김종국 매니저는 그를 보고 "조금 어려졌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종국은 SBS 예능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최근 종영한 엠넷 예능 '커플팰리스2'에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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