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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가 혼자 살기 시작한 이후 첫 보금자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자취 6개월 차에 접어든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직접 꾸민 '조이 하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는 "벽지부터 커튼색까지 제가 다 고르고, 실링팬도 직접 고르면서 많이 신경 썼다"며 반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집 안 곳곳에는 조이의 취향이 묻어나는 소품과 가구들이 배치돼,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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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화면에는 실제 카페처럼 감각적으로 꾸며진 공간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SNS존'에는 모던한 분위기와 빈티지 오디오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