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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라타 모모코 SNS |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아라타 모모코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 새 크루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근 진행된 배우 서예지 편 녹화에 참여해 기존 크루들과 호흡을 맞췄다.
아라타 모모코는 2022년~2023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지만, 한국어도 능통하다.
그룹 빅뱅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그는 친한파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는 개인 SNS 등을 통해 능숙하게 한국어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국내 팬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했다. 최근까지 한국에 거주하며 활동을 모색한 그는 'SNL 코리아' 신입 크루로 발탁돼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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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라타 모모코 SNS |
아라타 모모코 뿐만 아니라 차경은, 조민경 등 아직 얼굴이 덜 알려진 신인 배우들도 'SNL 코리아' 시즌7에 투입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시즌7 새 크루로 합류한 이들이 향후 'SNL 코리아'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NL 코리아'는 지난 5일 시즌7로 컴백했다. 첫 호스트로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해 'SNL 코리아' 크루들과 호흡을 맞추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두 번째 호스트로는 서예지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서예지 편은 오는 12일 오후 8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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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라타 모모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