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억대 스케줄 차 타고 등장.. 유재석 "톱3 안에 드는 가격대"[놀뭐]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4.1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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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이적 후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275회에서는 봄 제철 주꾸미를 잡기 위해 인천 강화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에게도 새 소식이 있다"며 "억대 스케줄 차를 타고 등장했다. 녹색 법인 번호판을 달고 왔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 소속사로 이적한 이후 고가의 차량을 타고 등장한 사실이 공개되자, 주우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주우재는 최근 선우정아, 카더가든, 10CM, 다비치 등이 소속된 가수 전문 레이블로 이적했다. 이에 이이경이 "그 회사 들어간 기준이 뭐냐"고 묻자, 그는 "이번에 들어간 회사는 마음이 편하고 (소속 연예인) 절반 이상이 저랑 친하다"고 밝혔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그러나 하하는 "(회사가) 1억짜리 자동차도 내주고(해서 이적한 거 아니냐)"라며 농담 섞인 말로 다시 한번 '억대 차량' 이슈를 끄집어냈고, 유재석 역시 "스케줄차 톱3 안에 든다"면서 "우리 차도 비싸다"고 거들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가 비싸면 뭐하냐, 여긴 억대 차인데"라고 맞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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