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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포스터.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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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텔 영입을 위해 뮌헨과 협의 중이다"라며 "토트넘은 텔을 영구 영입하길 원한다. 다만 뮌헨과 최초 합의한 금액보다 낮은 이적료로 계약을 체결하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공격수가 급했던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텔을 임대 영입했다. 텔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22경기 5골을 몰아치며 가능성을 보였다. 2023~2024시즌에는 30경기 7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은 14경기에서 대부분 교체 출전하고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에 따르면 텔은 직접 구단에 직접 이적을 요청했다.
하지만 텔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과 골 결정력으로 일관했다. 2월에 합류한 뒤 10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쳤다.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잉글랜드 무대의 빠른 공격 전개와 강력한 몸싸움에 고전했다.이해가 가질 않는 영입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영입한 마티스 텔(19)과 동행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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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공격수가 급했던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텔을 임대 영입했다. 텔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22경기 5골을 몰아치며 가능성을 보였다. 2023~2024시즌에는 30경기 7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은 14경기에서 대부분 교체 출전하고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에 따르면 텔은 직접 구단에 직접 이적을 요청했다.
하지만 텔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과 골 결정력으로 일관했다. 2월에 합류한 뒤 10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쳤다.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잉글랜드 무대의 빠른 공격 전개와 강력한 몸싸움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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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이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2차전에서 토트넘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이미 토트넘은 텔을 임대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썼다. 독일 소식에 밝은 크리스티안 폴크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약 세부 조건을 공개했다. 폴크에 따르면 토트넘은 뮌헨에 텔 임대 이적료만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를 썼다. 임대 기간에 토트넘은 텔의 주급 전액까지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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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오른쪽)이 브레넌 존슨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