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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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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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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TOMORROW"(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첼라 무대를 준비 중인 듯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코첼라 예고 영상과 함께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차분히 명상하고, 콜드 플런지(냉수욕)을 하며 정신력 관리에 나섰다. 신중한 모습으로 코첼라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제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출연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코첼라에서 처음 공연에 나섰고, 2023년에는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제니가 솔로로 코첼라 무대를 밟는 것은 처음이다.
그는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했고, 발매 첫 주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7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위로 진입하는 등 제니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