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박서진 "손태진 영입"..왜? [한일톱텐쇼]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4.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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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손태진 영입'을 내세워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흥미로운 대결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될 '한일톱텐쇼' 45회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가왕의 이름과 '전체 회식비'를 건 팀 대결에 나선다. 특히 박서진 팀과 전유진 팀은 승리를 위한 완벽한 팀 구성을 위해 다른 팀의 주축 멤버를 영입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와 관련 박서진은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이자, '한일톱텐쇼' 핵심 멤버인 손태진에게 "영입하겠습니다"라는 과감한 제안을 건네, 전유진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팀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전유진과 '진진 남매'로 활약하며 막강한 실력을 증명해온 손태진을 향한 러브콜을 보낸 것. 하지만 당황하던 손태진이 "조건이 있습니다"라면서 예상 밖의 조건을 제시, 긴장감을 드리운다. 손태진이 내 건 조건은 무엇일지, 손태진의 영입이 승리의 히든카드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한일톱텐쇼' 45회에서는 '현역가왕2' 진해성이 상상초월 애교 끝판왕의 자태를 폭발시켜 현장을 뒤흔든다. 진해성이 애교를 요청한 전유진에게 "봐 줄 자신 있어?"라고 선전포고를 날린데 이어 전유진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하며 깜찍한 '불나방 댄스'를 선사하는 것. 반면 전유진은 혼비백산 비명을 지르며 긴급 대피를 벌여 박장대소를 이끈다. 진해성의 귀요미 애교가 모두의 심장을 어떻게 저격할지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한일톱텐쇼'에서는 '전체 회식비'를 건, 1대, 2대 가왕들의 '명예 대결'이 짜릿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일본 엔카 신동 삼총사까지 함께하면서 더욱 수준 높은 퀄리티의 무대들이 이어진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한일톱텐쇼' 45회는 오는 15일(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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