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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 사진=KBS |
박상면이 최근 매주 로또를 사고 있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4일 오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그리고 박만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상면은 "제가 '대운을 잡아라'를 시작하면서 매주 로또를 사고 있다. 5000원씩 하고 있다"라며 "로또가 되면 '대운을 잡아라'라는 이 드라마 때문에 됐다고 홍보가 되지 않겠나. 그래서 시청률 50%가 넘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박상면은 "지금까지는 안됐지만 아직 6개월 정도 남았으니 한 번쯤 당첨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당첨 되면 함께 작품을 하는 손창민 선우재덕과 당첨금을 나누겠냐는 질문에는 "그건 말이 안된다. 당첨이 되면 우리 팀이 다 함께 여행을 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14일 오후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