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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을 이룬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사진=김진경 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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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최근 6시즌 관중 수 비교. /사진=KOVO |
한국배구연맹(KOVO)는 최근 막 내린 2024~2025 V-리그 관중 수 집계를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시즌 V-리그 총 관중수는 59만 8216명으로 지난 시즌(58만 6514명) 대비 2.0% 늘었다. 증가율은 남자부가 2.3%, 여자부가 1.8%였다.
전체 관중수는 여자부가 34만 1057명으로 남자부(25만 7159명)보다 8만여 명 더 많았다. 평균 관중수는 여자부가 2545명, 남자부가 1948명, 합계 224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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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들이 지난 8일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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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KOVO |
아울러 이번 시즌 매진은 남녀부 통틀어 총 33회 기록됐다. 이는 지난 시즌(25회) 대비 8회(32%)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