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팬미팅 불법 티켓 거래, 사전 통보 없이 취소할 것"[전문]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4.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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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혜리 /사진=스타뉴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측이 팬미팅 불법 티켓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며 공연 주최, 주관사와 예매처에는 그 어떠한 책임이 없다"며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을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지난 14일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모두 매진됐다.





◆ 이하 혜리 측 입장 전문.





2025 HYERI FANMEETING TOUR '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당사자에게 있으며 공연 주최 / 주관사와 예매처에는 그 어떠한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입니다.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주최사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공식 메일로 불법 거래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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