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과 연락됐나..'28주년' 젝스키스 장수원, "죄송하다" 사과한 이유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4.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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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장수원이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비욘드 클로제'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젝스키스 장수원이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비욘드 클로제'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장수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th anniversary.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명의 모습이 담겼다.

장수원은 데뷔 28주년을 맞아 "여러분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지금 바로 정확한 대답을 못 해 드려 죄송하다.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거라 믿는다"며 "저도 많이 보고 싶다. 옐키 짱"이라고 전했다.

젝스키스 /사진=장수원 SNS
젝스키스 /사진=장수원 SNS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젝스키스 해체 후 김재덕과 함께 2인조 그룹 제이워크로도 활동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를 통해 김재덕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이 사람이 안 찾아지는데 제이워크를 어떻게 하냐. 이 사람 때문에 곡 받다가 스톱했다. 그래서 고민이다. 제이워크를 혼자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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