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형, 연필 한 타 채움..12번째 내한 '미션 임파서블8' 5월 17일 韓 개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4.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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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톰 크루즈의 신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이 5월 17일 토요일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오는 5월 17일, 북미보다 한 주 빠르게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기대를 높인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23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한 주 빨리 한국에서 개봉, 톰 크루즈의 전매특허 익스트림 리얼 액션을 극장에서 먼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2번째 한국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프로 내한러다운 행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작을 뛰어넘는 놀라운 액션 시퀀스를 비롯해 전 세계를 누비는 로케이션,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든 '에단 헌트'와 이를 함께하는 팀원들이 완성한 깊은 연대까지 역대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에단 헌트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내린 모든 선택의 결과가 8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눈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극장가에 전에 없던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