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계속된다..가처분 이의신청 '기각'[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4.16 17:36걸그룹 뉴진스가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결국 이마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16일 뉴진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이의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월 21일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며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법률데리인을 통해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KPOP] BTS·트와이스도 함께..5만 떼창 폭발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스타현장][종합] 3초전
- [방송] "예의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민폐 논란..'결별' 지연 소환 '충격'[스타이슈] 10분전
- [방송] 박해준 "아이유 콘서트, 올림픽 개막식 같아..명절마다 선물도"[유퀴즈][★밤TView] 18분전
- [방송] 같은 사람 맞아? '150kg→90kg' 미나 시누이 "길이 남을 다이어트" 24분전
- [KPOP] "소중한 1000일" 뉴진스, 가처분 기각에도 끝까지 간다[종합] 29분전
베스트클릭
- 1 기안84·진·지예은 조합 통했다..'대환장 기안장' 넷플릭스 글로벌 6위
- 2 '춤의 제왕' 방탄소년단 지민, '베스트 아이돌 댄서' 1위
- 3 눈 음표·즉석 카메라 무엇?..방탄소년단 진, 호기심 가득 미니 2집 'Echo'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
- 4 "리스펙!" 방탄소년단 진·기안84·지예은 넷플릭스 1위 '대환장 기안장' 삼남매, '달려라 석진'서 재회
- 5 '아이린 닮은꼴' 치어리더, 귀여운 얼굴에 반전 몸매 '눈길'
- 6 테니스 권순우의 반성 "라켓 부순 선수로만 알고 있더라"
- 7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23억 스트리밍 돌파..亞 가수곡 최초·최단 '新기록'
- 8 서예지 폭주 "아오XX, 매일XX" [스타이슈][종합]
- 9 '4강 진출'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역대급 맹추격 간신히 뿌리쳤다! 합계 5-3 승리... 기라시 해트트릭
- 10 '포스텍 토트넘 감독, 끝내 경질 확정... 유로파 우승도 소용없다' (英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