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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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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방송인 이세영이 일본에서 만났던 '렌탈 남자친구'와 재회했다.
이세영은 16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다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 개그우먼 이세영, 다시 한 번 한일커플? [영평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세영은 '1시간 20만원 렌털 남친 전국순위 1위와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플러팅 만렙 일본인 남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렌털 남자친구인 22살 시오리를 만나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다. 키도 매우 크다. 왕자님 같다. 나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감탄하며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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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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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
이날 영상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으며 데이트에 나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서로 칭찬도 주고받던 이들은 이세영의 과거 모습에 대한 대화로 주제를 이어갔다.
이세영이 시오리에게 "눈이 예뻐. 나는 성형했지만"이라고 하자 시오리가 놀라워하며 "자연스럽게 잘 됐네. 진짜 몰랐어"라고 답했다.
이후 이세영은 과거 사진을 보여줬고 사진을 본 시오리는 "완전 달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2019년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유튜브 채널에 커플 일상과 결혼 준비 과정을 올렸으나 2023년 돌연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