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시인들 노현태·트롯황소 김경민, 양주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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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현태(거리의시인들)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이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4월 16일 경기 양주 옥정1동 '만나곰탕집'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섰고, 식사 전 스트레칭과 신곡 '건강박수'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며 웃음과 활력을 전했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어르신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

노현태와 김경민은 최근 '건강박수'를 발매하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박수 치고 고기 먹고 기부하자'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음원 수익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되며 두 가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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