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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왼쪽)-오만석. /사진=한스타미디어 |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가 고양특례시 장항야구장에서 오는 21일 야간경기로 열린다. 오후 7시 제1경기는 천하무적과 인터미션, 오후 9시30분 제2경기는 조마조마와 폼(P.O.M)이 맞붙는다.
천하무적의 4번타자 김창렬은 지난 해 8월 12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조마조마와 8강전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팀을 4강에 안착시켰다. 천하무적에는 김창렬 외에 배우 이주석, 국가대표 출신 빙상인 제갈성렬, 개그맨 한민관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맞서는 인터미션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오만석을 중심으로 배우 윤현민, 김승회, 최재웅 등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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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사진=한스타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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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사진=한스타미디어 |
11월 24일까지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고양특례시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에는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등 11개팀이 출전했다.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이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