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붕어빵 딸과 조리원 생활 시작.."작은 손과 발로"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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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예쁜 딸과 함께 산후 조리원 생활을 시작했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작은 손과 발로 우리 삶에 찾아온 기적.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따봉아. 너는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야. 모두들 축하해 주셔서 고마워요. 오빠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작은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이규혁과 손담비를 닮은 모습으로 사랑스럽다. 특히나 딸 아빠가 된 이규혁은 너무나 행복한 모습.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의 출산 소식에 축하가 쏟아졌다. 부모가 된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육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의 출산 과정도 오는 5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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