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턱' 사라졌다..지예은, 다이어트 성공에 멤버들 '서운' 폭발 [런닝맨]

정은채 기자 / 입력 : / 조회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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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지예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들이 되어,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파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2000년대 초 밀레오레 감성의 복고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등장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렉시 스타일이야?", "얘 빵꾸똥꾸인데?", "타조알 같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그런가 하면 하하는 갑자기 "지예은 투턱 가져와"라고 외치며, 눈에 띄게 갸름해진 지예은의 턱선을 언급했따.

이에 지예은은 다이어트 때문에 배가 고파서 새벽 네 시부터 잠을 깰 정도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아유 서운해라", "아, 너의 매력인데"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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