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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권현진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3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팔도가인' 유튜브 콘텐츠 첫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남양주=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방송에서의 모습에 대한 오해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송가인은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서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나는 하루 최초 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성수동으로 향한 송가인은 "사실 이렇게 못 돌아다닌다. 돌아다녀도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가끔 내가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팬들이 아는 체를 할 때 내 존재를 다시 인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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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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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
송가인은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라며 "모든 분들이 (내 모습이) TV에서 본 거랑 너무 다르다고 한다. TV에서는 뚱뚱하게 나오는데 실물은 왜 이렇게 작냐고 한다"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2022년 다이어트를 통해 44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원래도 50kg을 넘은 적이 없는데 TV에는 통통하게 나오니까 속상하기도 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