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아이린 "♥예비신랑, 키 180cm 리트리버 같아" 애정[동상이몽2]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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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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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베일에 싸인 예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아이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동상이몽 2'와 JTBC '이혼숙려캠프'"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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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 선배들을 보며 많은 조언을 얻는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는 5월 결혼한다.

그는 예비 남편에 대해 "원래 남자친구를 만날 때 친구들에게 거리낌없이 얘기하고는 했는데 이번만큼 아끼고 싶어서 비밀 연애를 했다. 목소리도 되게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애칭도 퍼피"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키도 저보다 크다. 180cm 정도 되고 교제한 지 2년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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