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미나 시누이 "작아진 내몸 느끼고 싶었다" 모습 보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미나 시누이가 60kg 감량 이후 물류센터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미나 시누이 박수지는 지난 20일 미나 필립 부부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최근 비만 치료 병원에 다니고 있으며 전날 밤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왔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담당의는 "어제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남성들이 하는 분류작업을 하고 밤새고 왔다"라고 언급했고 박수지는 "어떤 일인지 궁금했다. 많이 힘들다고 하니까 큰 용기를 갖고 갔다. 몸무게가 두 자릿수 되니까 내 몸이 작아졌다는 걸 몸소 느끼고 싶었다.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수지는 "내가 게을러서 살쪘고 의지가 없었다. 굶어서 빨리 빼고 싶었다"라며 "알바로 11만 7000원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오우 변우석, 명동을 뒤집어 놓으셨다!
오우 변우석, 명동을 뒤집어 놓으셨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이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