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불륜 루머 셀프 소환 "나도 모르는 사이에..이런 큰일이?"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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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효림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대기업 후계 전쟁에 말려든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월 5일 첫 방송.
배우 서효림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대기업 후계 전쟁에 말려든 양남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그린 드라마다. 11월 5일 첫 방송.
배우 서효림이 불륜 루머를 셀프 소환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 속에는 2018년 가수 김상혁과 서효림이 불륜 논란에 휘말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김상혁이 사생활 유출로 인해 서효림과 불법적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전 연애와 관련된 비밀을 풀게 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고 적혀있다.

이에 서효림은 "2018년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효림앤조이'를 개설하고 소탈한 가평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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