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신부 ♥에일리 미모에 심장 터질 뻔 "러브스토리 영원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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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와 결혼한 사업가 최시훈이 에일리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꿈같은 하루였다. 멀리서 신부 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결혼식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었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시훈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 중. 오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이라고 덧붙이며 에일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소식은 지난해 3월 스타뉴스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이어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에일리는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보겠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이 맡고, 백지영과 이무진, 마이티 마우스가 축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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