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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왼쪽), 나가노 메이 /사진=뉴스1, 나가노 메이 SNS |
23일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김무준, 나가노 메이의 관계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유부남인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게다가 나가노 메이가 같은 작품에 출연한 한국 배우와 양다리까지 걸쳤다고 전해졌다.
김무준은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서 나가노 메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김무준이 나가노 메이의 남자친구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그의 소속사가 이를 일축했다.
한편 김무준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뉴런'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알고 있지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연인',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일본에 진출해 '캐스터' 등에서 활약 중인 그는 올 하반기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