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쌍둥이 같은 母와 공연 관람..박경림 "효녀 동생"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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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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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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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절친한 동생 장나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산댁. 나 텔레토비니? 요즘 아가들은 텔레토비 모를 텐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드림하이'와 박경림 날아올라'라고 적혀있다. 박경림은 현재 공연 중인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 교장 역으로 출연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어 박경림은 "쌍둥이 같은 엄마 모시고 공연 보러 온 효녀 동생 나라야"라며 "시엄마 모시고 한 번 더 와야 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나라는 "정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드림하이'였다. 멋지고 따뜻한데 신나. 파이팅입니다. 또 갈게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6월 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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