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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
23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미야오 멤버 안나, 가원, 엘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엘라는 "촬영이나 스케줄 있는 날이 너무 좋다. 스케줄 없이 쉬는 날 뭘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쉴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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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진 유튜브 채널 |
반면 엘라는 "쉬는 날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다. 답답해서 집에 못 있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이 "한강 같은 데 가서 뛰고 그러는 스타일 아니냐"고 질문하자 엘라는 "거의 매일 5km 뛴다. 30분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내가 5km 뛰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엘라가) 그 정도 뛰면 정말 잘 뛰는 것"이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