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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러브썸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출격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2025 LOVESOME, 이하 '2025 러브썸')'에 참석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 '책과 함께하는 음악 피크닉'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러브썸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페스티벌계 황제'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메가 히트곡 '들었다 놨다'는 물론 지난 12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SEMICOLON'의 수록곡 'Rhythm, 이 밤은' 등이 포함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024 러브썸'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인 데이브레이크가 '2025 러브썸'에서는 또 어떤 뛰어난 밴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지 주목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2025 러브썸' 출연뿐 아니라 오는 26일 '2025 서울식물원 해봄축제'에 이어 5월 31일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도 참여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