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25일 잠실 롯데-두산전 마운드 오른다 "반드시 승리 요정 되겠다"

김우종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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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 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 및 시타는 남성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나선다.


시구는 원진, 시타는 성민이 맡는다. 두린이 출신 원진이 지난해 형준에 이어 성민과 정모를 '최강 10번 타자'로 영입해 다시 한번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이들은 지난 8일 한화전에 찾아와 끝내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바 있다.

원진은 "성민이와 정모형에게도 두산 베어스만의 매력을 꼭 알려주고 싶어 '최강 10번 타자'로 영입하게 됐다"며 "지난 8일에 이어 이번 경기도 멤버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 요정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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