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X신예 hyoni, '친절한 선주씨' OST 오늘(24일) 발매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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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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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가수 전영록과 신예 아티스트 hyoni(효니)가 '친절한 선주씨' OST 주자로 나선다.

24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사이트에 전영록이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 OST Part.16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려요'와 hyoni가 참여한 'Fall In Love With You(폴 인 러브 위드 유)'가 발매된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전영록이 참여한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려요'는 차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며 써 내려간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맑고 순수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OST에 솔로 버전, 영어 버전, 도깨비불(전진영, 엄태산)과 함께한 버전까지 총 3가지 버전의 곡을 공개,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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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Love With You'는 달달한 멜로디에 풋풋한 사랑 고백이 담긴 곡으로, hyoni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져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곡은 손호영, 왁스, 솔지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빈(Been)과 이유미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편곡가인 HYUNKI가 편곡에 참여해 hyoni와 어울리는 곡을 탄생시켰다.

전영록은 1980년대 '종이학',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80년대의 아이콘 민해경과 함께 듀엣 콘서트 '어떤가요'를 개최하며 7080가요 팬들의 진한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친절한 선주씨'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선주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 '전생의 웬수들',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무신' 등을 통해 김치 따귀, 주스 리액션 등 레전드 명장면들을 남기며 명불허전의 일일드라마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흥동 감독과 '마녀의 게임', '세 번째 결혼' 등을 연출한 강태흠 감독,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 내인생'을 집필한 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등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배우들과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도파민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249개국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누구나 앨범을 발매, 유통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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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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