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손담비, 딸 몸무게 3kg 돌파..엄마는 "다이어트 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손담비가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딸은 몸무게 3kg을 돌파했다.

손담비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짐에서 운동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손담비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울 해이 드디어 3kg 넘었다"라고 썼다. 2kg 대로 태어난 딸이 출산 2주 만에 몸무게 3kg을 넘겨 기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의 출산 과정도 오는 5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