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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개인계정 |
래퍼 빈지노가 장발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남다른 아빠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지노는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진는 꽃이 만개한 나무 앞에서 아들 루빈 군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지노는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자랑, 모자를 쓰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육아로 바빠 내추럴한 모습에도 빈지노다운 매력이 보인다.
특히나 6개월이 다된 빈지노의 아들은 포도포동한 모습으로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의 귀여움에 빈지노도 이미 아들 바보가 된 듯 하다.
빈지노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엄마가 키가 크네요"라며 댓글로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