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명품 박물관' 수준 드레스룸 공개.."감당 안 돼"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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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혜리'
/사진=채널 '혜리'
배우 혜리가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옷들에게 양보한 나의 침실! 그 속에 숨겨진 10년 묵은...[더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과거 침실로 사용했던 방을 드레스룸으로 바꾼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감당이 안돼서 정리업체를 불러서 정리를 했다"라며, 점점 늘어나는 옷과 가방을 수납하기 위해 공간 용도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 '혜리'
/사진=채널 '혜리'
드레스룸 벽면 전체에 걸쳐 설치된 수납장에는 다양한 명품 가방들이 정갈하게 정리돼 있었다. 특히 혜리는 가방들을 브랜드별로 분류해 각각 더스트백에 넣은 뒤 일렬로 진열해 놓은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는 이들조차 감탄할 만큼 수많은 명품 가방들이 한눈에 들어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그의 애정을 짐작케 했다.

이날 혜리는 자신이 아끼는 특별한 가방도 소개했다. 'B'사의 가방을 꺼내 보이며 "여행갈때 들고 갔는데 너무 예뻐서 애착 가방이 됐다. 생각보다 어디든 잘 어울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애용해온 물건인 만큼, 그의 표정과 목소리에서는 진심 어린 애착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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