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아는 형님' 10년 차인데.."못 살렸다고 아직도 혼나" [핑계고]

허지형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아는 형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유행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식당에서 시끄러워서 혼난 에피소드를 풀었다. 이어 또 다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다가 유재석이 "별거 아닌 에피소드"라고 토크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이 "최근에 말 못 했냐. 역대급이다. 이러니까 야단을 맞고 다니는 거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영철이도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이렇게 주변에 혼나고 다니는 게. 애가 그래도 착하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아는 형님' 메인작가한테 아직도 혼난다. 못 살렸다고"라고 털어놨다.

관련기사

기자 프로필
허지형 | geeh20@mtstarnews.com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뉴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오우 변우석, 명동을 뒤집어 놓으셨다!
오우 변우석, 명동을 뒤집어 놓으셨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스타인터뷰

더보기

포토슬라이드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
김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