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자식 농사 대박..상위 0.1% 子 코딩 대회 금상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김소현 개인 계정
/사진=김소현 개인 계정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 군이 코딩 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김소현은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제3회 it코딩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금상. 행복일자리운동본부 이사장상 감사합니다. 스마트네비게이션플렛폼 손주안"이라며 "공연하느라 참석 못해서 미안.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딘 사진 속에는 코딩대회 금상을 수상한 손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주안군은 스마트 네비게이션 플랫폼으로 상을 받았다.

/사진=김소현 개인 계정
/사진=김소현 개인 계정


두 사람의 아들 손주안군은 상의 0.1% 영재 판정을 받기도 했다. 김소현은 지난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 아들 이야기를 하며 "코딩을 배우던 중 손준호 씨가 맹장이 터져서 입원하는 일이 있었다. 아들이 식판 나르는 제가 힘들어 보였는지 장애인의 날 행사 때 식판 자동 수거 로봇을 만들어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상 받았다. 또 청소년 에세이 대회에서도 상을 받고, 친구들과 문화유산을 3D 프린팅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해서 상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아들 주안 군은 지난해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에 합격했다. 지식재산기반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포스텍에서 운영되는 교육기관으로 대한민국에 두 개밖에 없는 영재기업인교육원 중 하나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