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신혼여행 완전 티내는 중..스킨십 폭발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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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개인계정
/사진=최시훈 개인계정


가수 에일리와 최시훈이 신혼여행 중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시훈은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신행 2일차 오전. 두바이에서 즐기는 poolday. 소 해피. 행복한 마누라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그웃음 소리를 듣고 있자니 이세상의 그어떤 음악소리보다 아름답다. 치열하게 살면서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음악소리의 소중함을 잠시 잊었나보다. 매일 행복한 웃음소리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시훈 개인계정
/사진=최시훈 개인계정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와 최시훈은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 에일리는 남편의 품에 폭 안기며 스킨십이 폭발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티를 팍팍 내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재밌게 수영하며 즐기는 모습으로 불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팀(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이 맡고, 백지영과 이무진, 마이티 마우스가 축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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