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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후 481개월 배우 윤현민이 'NEW 미우새'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과 놀랄 만큼 닮은 어머니가 스튜디오 '모벤져스' 군단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과거 류현진 선수와 함께 야구를 했던 야구선수 출신으로, 서장훈은 "윤현민은 부모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소개했다. 그의 모친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으며, 아버지는 럭비 선수 출신으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지녔다고.
윤현민의 어머니는 "한화 이글스 신인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지명돼 프로 무대에 입성했었다"며 윤현민이 지닌 뛰어난 야구 실력 역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임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