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2주 차 주말 52만 명 봤다..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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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사진=영화 포스터
야당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야당'이 개봉 후 12일 동안 단 하루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개봉 2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야당'은 19만 18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25일~27일) 52만 1460명을 동원한 '야당'의 누적 관객 수는 163만 6734명.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로, 지난 16일 개봉한 이래 1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어 적수 없는 파죽지세의 흥행세를 완벽하게 증명했다.

개봉 2주 차에도 꺾일 줄 모르는 흥행 기세를 보여준 '야당'이 200만 돌파를 향해 3주 차에 이어갈 흥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15만 5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36만 3047명. '승부'(1만 7554명),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1만 206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41만 24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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