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오션/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8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빅오션(찬연, PJ, 지석)의 시크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오션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빅오션은 감각적인 분위기의 단체 화보 컷부터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인 화보 컷까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
빅오션 멤버 지석 |
![]() |
빅오션 멤버 찬연 |
![]() |
빅오션 멤버 PJ |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빅오션은 "'파도'(팬덤명)들이 저희의 남성미 있고 성숙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는데 이번 앨범에서 그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그래서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멤버 각자가 앨범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라고 두 번째 미니 앨범 'Underwater'(언더워터) 발매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유럽 투어를 마친 빅오션은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함께 맞이해서 더욱 의미있었다. 새로운 콘셉트를 유럽 '파도'들이 열렬히 반겨줘서 더욱 자신감을 얻고 돌아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오션은 지난 19~20일 스위스 로잔을 시작으로 23일 이탈리아 밀라노, 24일 영국 런던, 26일 프랑스 파리, 27일 프랑스 몽펠리에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첫 번째 유럽 투어 'Underwate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