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과 외출..바닥에 주저앉아도 즐거운 엄마 "야호"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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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얏호(야호) 아가랑 오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앉아있는 아들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수한 모습의 손연재가 담겨있다. 그는 유아차를 끌고 아들과 산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손연재는 "분수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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